뉴스타파 && 연예인2018. 1. 18. 16:43

개파라치 3월 시행..'처벌강화 환영' vs '탁상행정'맹견 종류 8종 확대..'개파라치' 포상금제도 시행개파라치 포상금, 개파라치 신고방법 잇따르는 반려견 사고..3월부터 '개파라치' 시행 "목줄은 2m 이내" 3월부터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개파라치'로 불리는 신고포상금제 시행. 공공장소에서는 맹견을 포함한 모든 반려견의 목줄 길이가 2m로 제한. 개가 사람을 공격해 사고가 발생한 경우 주인은 형사처벌. "주인도 물어 죽이는 개를 주인이 '안 물어요~' 하면 우리가 어떻게 믿나? 오랜만에 제대로 된 법이 나왔네""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반려견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견주가 분명 책임져야 할 사항" "누군지 어떻게 알고 신고해요? 차처럼 번호가 있는 것도..

뉴스타파 && 연예인2018. 1. 18. 16:27

한서희 "공황장애·우울증 판정 받아" 그간 언행 사과..강민혁 때문?강혁민, '우울증' 한서희에 맞불..정신과 진단서 공개한서희, 공황장애 우울증 한서희 "남 눈치보며 센척..공황장애·우울증 왔다" 공격적인 발언으로 논란의 주인공을 자처한 한서희씨. “작년부터 정신과를 다니다 괜찮아진 것 같아 한동안 안 갔다”“정작 내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것 같아 병원에 다녀왔더니 공황장애와 우울증 판정을 받았다” “염치 없지만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저를 그저 캐릭터로 봐주지 마시고, 그냥 사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 죄송하다” “저의 잘못들로 논란이 된 적도 많은 것 잘 안다. 항상 반성하고 있다”“하지만 제 입장도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비판을 해주셔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머리를 ..

뉴스타파 && 연예인2018. 1. 18. 15:45

무단 침입 제지한 경비원에 "어디 교수한테" 갑질 교수, 법원 "해임 취소"경비원에 "넌 개 값도 안돼" 갑질한 교수.. 법원이 해임취소 정당 판결갑질교수 해임취소, 경비원 갑질 금지법 여학생 기숙사 침입 제지 과정 실랑이 벌이다 폭언 퍼부어 동국대 해임 의결에 “징계 과도” 성희롱 정황도 “객관적 증거 없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가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침입했다가 경비원에 제지당하자 폭언을 퍼부어 '갑질' 논란에 휩싸였고 해당 학교는 '해임' 처분을 내렸지만 최근 법원은 해임 처분 당한 교수의 징계가 '과도하다'는 판단.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여학생 기숙사에 출입해 경비원에 폭언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해임에 이른다고 볼 순 없다"는 판결을 내려 A씨 기사회생. 학교측은 소청위의 해임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

뉴스타파 && 연예인2018. 1. 18. 15:30

서경석 아내 유다솜 "둘째 유산, 내 탓"'싱글와이프'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언급하며 '눈물'.. "모두 내 탓"서경석 아내, 유다솜 둘째 유산 '싱글와이프2' 서경석 아내, 둘째 유산 죄책감에 눈물 "네 탓 아니다" 17일 첫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서경석보다 13살 어린 아내 유다솜 출연. 유다솜은 결혼과 동시에 꿈을 포기한 '경력단절녀'지만 예술적인 파리지앵을 꿈꾸는 미술학도. 유다솜은 '둘째 계획'을 묻자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사실 둘째 계획을 하자마자 임신을 했다. 그런데 유산이 됐다. 대학원에 다닌다고 무리를 했다. 제 탓이다"

뉴스타파 && 연예인2018. 1. 4. 15:14

시청률 부진 '믹스나인', MC몽 카드 꺼낼까MC몽, 8년 만에 방송 출연MC몽 '믹스나인' mc몽 근황 MC몽, '프로듀서'로 프로그램 출연MC몽, 이번엔 편집 없이 등장 가능? 출연 생각 없다 밝혀왔던 MC몽, 이번엔 왜?대중 앞에 서는 MC몽, 논란은 '여전' MC몽 앨범 발매 당시, 반대 여론 거셌다누리꾼들 '멸공의 횃불' 1위에 올려놓기도'내 팬만 안고 간다'?… 공연·음악작업은 계속MC몽, 자숙 중 이름 없이 작곡가로 활동? "MC몽이 참가자들의 곡을 만드는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은 맞다""어떻게 편집돼 나갈지는 모르겠다"

뉴스타파 && 연예인2017. 12. 27. 11:38

평교사에 교장 문호 넓힌다..'교장공모제' 확대평교사도 교장되는 '교장공모제' 확대.."학교 질 향상"vs"전교조 띄우기"교장 공모제, 문제점 찬반 장단점 심층면접 문항 내부형 초빙형 "학교민주주의 실현 VS 무자격 공모제" 교장 공모제 찬·반 목소리 잇따라 교육부가 교장 자격증이 없는 교사도 초중고교의 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 공모제'를 확대하기로 결정. 찬성측은 능력 있는 교사가 공모를 통해 교장에 임용되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환영.반대측은 '무자격 교장'이 승진 임용의 근간을 흔들고 전교조 출신 공모 교장이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 교장공모제는 젊고 능력있는 교장을 공모해 학교의 자율성을 높이고 책임 경영을 실시한다는 취지로 2007년 도입. 교장자격증은 교직 경력 20년이 넘는 교원..